YM 개발 본부
도전! 정처기(능사) 본문
반갑습니다.
<Project: Call of duty(군머)>를 준비하고 있는 제가 돌아왔습니다.
실리콘투(257720)와 삼양식품(003230), 그리고 엔비디아가 맛있는 나날입니다.
한국에서 20% 확률로 기름이 나올 수 있다죠?
기합구슬 명중률이 70%인데, 이것도 잘 안 맞던데...
(*기합구슬: '10만볼트'와 같은 포켓몬스터 게임의 기술 중 하나로 위력이 높은 대신 명중률이 70%인 기술. 잘 안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무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기말고사 기간임과 동시에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어째서 기사도 아니고, 산업기사도 아닌 기능사를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원서접수
먼저, 지난 5월 28일에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했었습니다.
필기시험 원서접수는 오전 10시부터였습니다.
이때 수업이 있었는데, '수업 끝나고 점심 먹고 와서 접수 넣어야지'라는 굉장히 안일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 원서접수하려고 보니까 주말 시험은 본가 쪽이던, 학교 쪽이던 자리가 전부 꽉 차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평일 시험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또 접수한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 날이 기말고사 시험이 없는 날이네요? 이건 또 다행인 일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만약 이런 시험을 치게 될 일이 생기신다면, 꼭 10시에 맞춰서 원서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그렇게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시험공부
원서접수를 마쳤으면, 시험공부를 해야 하죠?
이런 식으로 정보처리기능사 기출문제들이 올라와 있는 전자문제집 CBT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양치기 해줍니다.
양치기를 하다가 중간에 틀린 문제는 토익 단어를 공부할 때와 마찬가지로, Anki 앱에 추가해서 따로 공부를 해줍니다.
아. 카투사 붙어서 기능사 실기 안 치면 좋겠다.
나스닥 파이팅. 뉴욕증권거래소 파이팅. 코스피 파이팅. 코스닥 파이팅.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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