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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한국 지역에서만 강제로 다운로드 되는 'Call of duty'와 제가 그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위의 이상한 글은 뭐냐고요?
이런 식으로 글이 스포 되는 것이 재미가 없어서 그냥 넣어본 것이니, 괘념치 마시기를.
아무튼, 그럼 시작합니다.
위의 '한국 지역에서만 강제로 다운로드 되는 Call of duty'는 뭐냐고요?
아ㅋㅋ 그건 바로 '군대'였고요.
저는 현재 가장 늦어도 내년 7월에 입대하는 것 목표로 달려보고자 합니다.
아래 두 곳 중 하나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KATUSA
- 공군
그를 위해 준비하려고 하는 것들은 아래의 것들이며, 더 아래에서 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헌혈
- 정보처리기능사
- 토익
1. 헌혈
헌혈 8회로 '사회봉사활동 경력'에 해당하는 가산점 최대 8점을 모두 채울 예정입니다.
2. 정보처리기능사
위와 같은 시험들의 종류에 있어서 가장 높은 grade 순으로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능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 시험들의 대표적인 응시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보처리기사
- 4년제 대학 졸업
- 정보처리산업기사
- 2학년 수료
- 정보처리기능사
- 조건 X
그러면 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죠.
"자네는 2학년 수료까지 했는데, 왜 산업기사 안 하고 기능사를 하려 하느냐?"
아... 그건 제가 'Call of duty' 준비 과정에 있어서 나태한 자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의 경우 1회와 2회는 모두 기간이 지났습니다.
남은 것은 3회인데, 이 경우 실기 시험 일정이 교내 시험 일정과 겹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년 1회 시험을 친다? 합격자 발표 나올 때 쯤이면 이미 입대 신청하기에 늦었습니다.
"그래, 알겠고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은 언제 칠 테냐?"
정보처리기능사 3회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회 시험의 경우 실기 시험 일정이 교내 시험 일정과 겹칠 수 있지만,
3회 시험의 경우에는 필기 시험이 교내 시험 일정과 겹칠 수 있기에 그나마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혹여나 3회 시험에서의 합격률이 하한가를 내려찍어 불합이 뜨더라도, 4회 시험에 도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필기의 경우 전자문제집 CBT로 준비하고 있으며,
실기는 추후 책을 구매하여 공부할 예정입니다. (KATUSA 붙으면 실기 안 쳐도 되는데 헤헤)
3. 토익
(780점을 넘긴다) = ( (KATUSA 자격요건 충족) && (공군 영어성적 가산점 最大 2점 획득) )
850점을 목표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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